수원 영복여고가 제41회 장보고기 전국조정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영복여고는 27일 부산광역시 서낙동강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첫 날 여자고등부 쿼드러플스컬 결승에서 송지선, 이재영, 마은기, 전연주가 팀을 이뤄 7분01초61의 기록으로 충북 충주여고(7분06초36)와 전남 문향고(7분07초47)의 추격을 뿌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밖에 남대부 쿼드러플스컬에서는 인제대가 6분02초80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남일반 쿼드러플스컬 k-water(6분03초04)와 여대 및 일반부 서울 송파구청(6분48초56), 남대부 경량급 싱글스컬 김기근(부경대·7분32초31), 남대부 싱글스컬 박현수(인제대·7분31초14)도 나란히 정상에 동행했다./정민수기자 jm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