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관내 8개 초등학교 6학년 846명을 대상 어린이 세무교실을 운영 중에 있다고 7일 밝혔다.
어린이 세무교실은 세금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중요성을 인식시켜 미래의 성실납세자 양성 및 성실납세 풍토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 세무교실에는 ‘세정이와 함께 떠나는 세금 여행’이라는 주제로 지방세의 종류 및 용도, 납부시기, 위택스(wetax)를 이용한 편리한 지방세 납부방법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제작된 플래시 애니메이션이 상영된다.
또한 이남균 세정팀장 등 세무분야 팀장 5명이 직접 교육을 진행, 딱딱한 지방세 수업을 지방세 퀴즈 맞추기 등 게임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풀어 운영 효과를 높였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