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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예원예술·경희·성균관대, 축구 대학부 4강전

전국체전 도대표 선발전

용인대와 예원예술대, 경희대, 성균관대가 나란히 제96회 전국체육대회 축구 대학부 경기도대표 선발전 준결승에 진출했다.

8일 용인축구센터에서 열린 대회 2차 예선전에서 용인대는 경기대를 4-2로 꺾고 준결승에 선착했다.

용인대는 이날 전반 15분 경기대 박승욱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전반 21분 이한도가 동점골을 넣었고 이현일(전반 35분), 문준호(전반 42분), 강지훈(후반 8분)의 연속 골로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이어 경기에 나선 예원예술대는 전반 24분 박상욱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김한얼(전반 41분)과 조귀범(후반 1분)이 각각 추가골을 기록하며 명지대를 3-0으로 누르고 승리했고, 경희대는 후반 12분 조현우의 선제골과 후반 24분 안정훈의 결승골로 아주대를 2-1로 따돌렸다.

또 성균관대는 수원대와의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터진 위현욱의 결승골에 힘입어 2-1로 승리를 거뒀다.

용인대와 예원예술대, 경희대와 성균관대의 준결승은 오는 15일 같은장소에서 열린다.

/박국원기자 pkw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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