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중이 2015 KBS 양양 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 남자중등부 단체추발에서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의정부중은 22일 강원도 양양벨로드롬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중등부 3㎞ 단체추발 1~2위 결정전에서 김어진, 최동연, 주소망, 이예찬이 출전해 3분50초851로 강원 창촌중(3분47초607)에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여일반 3㎞ 개인추발 1~2위 결정전에서도 이주미(연천군청)가 3분51초848로 김유리(경북 상주시청·3분49초969)에 패해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이밖에 남중부 200m 독주경기에서는 주소망(의정부중)이 11초935로 김호겸(충남 목천중·11초430)과 손호인(서울 덕산중11초931)에 이어 3위에 입상했다.
/정민수기자 jm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