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최 회장은 “감사패를 통해 구제역과 고병원성 AI로부터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축산발전을 위해 지속적 관심과 지원한 점을 감사히 여겨 축산인 들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한다”고 했다.
조 시장은 “강소농의 축산기반 조성과 농가 경영안정을 위해 앞으로도 가축방역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전국적인 구제역과 AI 발생·확산에도 불구하고 자체개발한 구연산 유산균 복합제를 축산농가에 보급해 구제역에 대한 면역력을 높이고, 거점 소독시설 설치·방역차단방역 등 적극적 방역대책으로 2010년부터 5년 연속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