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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署, 주민 치안보고회 10여차례 개최… 소통 강화

 

군포경찰서는 지난 2월 제1차 주민 치안보고회에 이어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10차례에 걸쳐 주민 350여명과 제2차 주민 치안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산본1·2동을 시작으로 각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치안보고회에는 오문교 서장과 이학영 국회의원, 각 동장, 주민자치위원장, 학교 교장 등이 참여했다.

보고회에서 오 서장은 신안 실크밸리 아파트 출입구 주·정차 금지구역 지정 및 단속 요청 등 50여건의 건의사항에 대해 신속 처리를 요구했다.

특히 이번 보고회에는 군포경찰서의 성공 우수사례인 ‘교통R.H(Rush Hour) 집중 배치제’의 추진결과와 4대 사회악 척결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군포경찰이 여는 따뜻한 세상 캠페인’을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오문교 서장은 “경찰의 주인은 주민으로, 주민의 안전과 불편 사항을 해결하고 정책화 될 수 있도록 소통을 강화하고 있으며 주민과의 협력치안 강화를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포=장순철기자 j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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