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는 정용배(58·사진) 전 용인시 부시장을 새 부사장으로 임명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임 정 부사장은 기술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경기도 주택과장과 도시주택실장, 부천시 부시장, 화성시 부시장을 역임했다.
정 부사장은 “30여 년간의 공직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주거복지 증진과 주택금융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현민기자 hmyun91@
주택금융공사는 정용배(58·사진) 전 용인시 부시장을 새 부사장으로 임명했다고 2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