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억동 광주시장은 지난 22일 집무실에서 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경안초등학교 4학년 매직램프팀을 초청, 격려했다. 전 세계 창의력 영재 1천468개 팀 8천여 명이 참가한 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 대회는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미국 낙스빌 테네시 주립대학교에서 열렸다.
이 대회에서 경안초교 7명으로 구성된 매직램프팀은 제시된 단기과제를 두더지가 폐쇄공포증에 걸린다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해결해 심사위원들의 기립 박수를 받았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