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교통관리계 방소영 경장이 강사로 나서 일반인 교통사고 유형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차대차 사고 및 보행자 사고 중 무단횡단으로 인한 사고사례를 설명하고 이에 대한 대비책과 대처요령 등을 교육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에 이어 연 2회째 실시됐으며, 한전회사 내에서 주로 발생하는 작업장 내의 화물차 사고 및 일반 교통사고를 방지하고자 마련했다.
특히 사고사례에 대한 영상물을 활용해 집중도를 높였으며, 교육 후 직원들을 대상으로 마련한 홍보품(스트레칭기)을 전달, 교육만족도를 더욱 높이는 시간이 됐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