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프라자 수원은 점심 코스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맛 볼수 있는 ‘스페셜 런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7일부터 10월 31일까지 호텔 내 이탈리안 레스토랑 ‘비스토레’와 중식당 ‘진마오’에서 열릴 예정이다.
호텔 1층 로비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비스토레’에서는 스프, 샐러드, 메인요리, 디저트(3가지), 커피 등을 2만8천원에 제공한다.
메인요리는 안심 스테이크(호주산), 꽃등심 스테이크(호주산), 연어 스테이크, 농어 스테이크, 왕 새우 구이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4층 중식당 진마오에서도 스프, 일일 코스메뉴(4가지), 볶음밥 또는 탕면, 감채류를 풀코스로 같은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
이용시간은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이며, 멤버십 할인혜택이나 다른 프로모션과 동시에 사용할 수 없다.
/윤현민기자 hmyun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