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까지 진행되는 이 사업은 청소년의 건강한 기부문화를 알리기 위해 나래울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동아리를 결성해 스스로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이다.
청소년들은 아크릴수세미·모기퇴치용 소이캔들 등 자기주도적으로 경제활동을 기획·제작해 상품화시켜 이를 판매하고 있다.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화성시 아동복지시설에 기부될 예정이다.
한편, 나래울 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011년 3월 여성가족부, 화성시의 지원을 받아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을 위한 ‘나래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화성=최순철기자 so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