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미순 광주시의회 의장은 최근 의장집무실에서 ‘자연보전권역 규제완화를 위한 범대위 공동대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일 오후 3시 양평군민회관에서 열리는 ‘자연보전권역 규제개선을 위한 시민사회운동’ 참석을 독려하고 서명운동 등 시민홍보방안에 대한 의견 교환을 위해 개최됐다.
소 의장은 “지난 1984년 자연보호권역이 지정된 이후 30여년이 흘러 주변여건은 변화하였으나, 관련법령이 이를 따라가지 못해 주민불편이 심각한 실정으로 이제 시민의 힘을 모아 자연보전권역 지역 주민의 불편함을 대대적으로 알리고 중앙정부의 태도변화를 이끌어야 할 때”라고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