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동안경찰서 강언식 서장과 백화점관계자, 금융기관 관계자, 경찰협력단체 33명은 최근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과 올바른 112신고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과 올바른 112 신고 홍보를 위해 백화점·마트 내 안내방송과 함께 부채 및 리플릿 등 홍보물을 배포했다.
강언식 서장은 이날 캠페인에서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전화금융사기는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분야별 다각적 홍보를 추진해 전화 금융사기 근절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며 “전화금융사기 신고보상금이 최고 1억원으로 상향된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안양=장순철기자 js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