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는 3일 특별교통수단(장애인콜택시) 차량 추가 도입을 위한 차량 품평회를 시청 1층 주차장에서 개최했다.
광주시는 올해 기아자동차 슬로프형 올 뉴(ALL NEW) 카니발 5대를 특별교통수단차량으로 추가 도입할 계획이다.
이번 품평회에는 박덕순 부시장을 비롯, 광주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위원회 위원, 특별교통수단 이용자, 복지차량 전문 조달 납품 업체 ㈜창림모아츠와 ㈜오텍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차량 선정의 투명성과 객관성 그리고 이용자 편익을 확보하기 위해 업체별 차량 설명과 탑승 시연, 질의 응답 등 차량 장단점을 비교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부시장은 “이번 품평회를 통한 최적의 업체를 선정해 대중교통이 어려운 교통약자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