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생활체육회는 3일 포천시에서 북부권역 시·군생활체육회와 함께 ‘굿모닝 경기도생활체육 소셜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포천, 의정부, 양주, 동두천, 연천 등 5개 시·군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는 각 시·군생활체육회 임직원 90여명이 참가해 계층별 간담회와 문화체험 및 트레킹 활동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군생활체육회 관계자는 “틀에 갇혀있는 체육활동보다는 문화체험과 트레킹을 통해 자유롭고 편안한 활동을 할 수 있어 좋았다”며 “도생활체육회와 시·군생활체육회가 똘똘 뭉쳐 경기도를 위한 생활체육, 대한민국을 위한 생활체육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3월 가평, 양평 등 동부권역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된 이번 소셜데이는 도생활체육회와 31개 시·군생활체육회의 소통을 통해 생활체육 카테고리 강화 및 현장중심 경영체계 구축을 위해 기획됐다./정민수기자 jm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