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3일 평택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제3회 경기도지사기 전국장애인역도대회’를 개최했다.
오는 4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3개 시·도에서 절단 및 기타장애, 시각·청각(남·녀 각 10체급) 장애를 가진 130여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이날 열린 개회식에는 장호철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과 정금종 대한장애인역도연맹 실무부회장, 이정호 경기도장애인역도연맹 회장, 김인식 평택시의회 의장 등 내빈과 각 시·도선수단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장호철 처장은 이 자리에서 역도발전을 위해 노력한 경기도장애인역도연맹 임원들에게 공로패와 감사패가 전달했다.
이정호 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직장운동부 선수인 정성윤, 이현정가 정정당당하게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할 것을 다짐하는 선수대표 선서로 마무리 됐다.
/정민수기자 jm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