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양평 코바코연수원에서 ‘2015년 제2차 가맹경기단체 회장 및 전무이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오는 10월 강원도에서 열리는 제3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전력강화 및 발전을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는 장호철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을 비롯해 가맹경기단체 회장 및 전무이사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도장애인체육회는 워크숍 첫 날 가맹단체 회장 및 전무이사를 대상으로 가맹경기단체 사업비 정산방법을 교육한 뒤 내년부터 변경되는 가맹단체의 평가지표에 대한 설명 및 토론을 진행했으며 제35회 전국장애인체전 종합우승 10연패 달성을 다짐했다.
또 둘째 날에는 공정하고 투명한 가맹경기단체 평가를 위한 평가지표 개선 및 변경 내용을 발표하고 2016년도 가맹경기단체의 평가지표(안)에 대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장호철 사무처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장애인체육이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한 열띤 토론으로 좋은 결과를 낳았고, 가맹경기단체와 장애인체육회가 합심해 장애인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민수기자 jm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