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방문은 광주서 자체시책인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따뜻한 경찰’ 활동 전개의 일환으로 여경회, 협력단체인 경찰발전위원회와 연계해 시행됐다.
‘들꽃향기’ 장애인 시설은 지적 장애인 34명이 모여 사는 곳으로 아직 사회복지법인 인가를 받지 못해 정부의 보조금은 거의 받지 못하고 개인 및 일부 단체들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강도희 서장은 “다가오는 추석절을 맞아 약소하지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고, 함께 나누는 경찰상 정립을 위해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행사와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