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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이란 이름으로 퍼져가는 행복

광주시, 사회복지시설 방문
8개소에 과일 등 위문품 전달

광주시에서는 22일 소외 받는 이웃과 함께 풍요롭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어르신과 장애인들을 위로했다.

조억동 광주시장은 퇴촌면 소재 ‘나눔의 집’ 등 노인복지시설 7개소와 초월읍 소재 ’소망의 동산‘ 등 장애인복지시설 8개소에 쌀, 김, 과일, 떡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에 거주하는 어르신 및 장애인들과 함께 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 읍·면·동에서는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계층 2천342세대에 상품권을 전달하는 등 훈훈한 추석맞이 분위기를 조성했다.

조 시장은 “광주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도시, 따뜻한 행정복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한가위를 맞아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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