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호철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도내 200여만 장애인 가족분들에게 관심·사랑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해 10월 1일 취임한 장호철 처장이 그간 엘리트선수 사전·사후 관리, 재가장애인 운동욕구 해소를 위한 주민자치센터교실, 찾아가는 생활체육서비스 상담·지도, 유관기관 업무협약(MOU), 장애인가족을 위한 계절스포츠캠프(수상레포츠,스키캠프), 장애학생 및 전국체전 메달리스트를 위한 가족캠프, 시군장애인체육회 설립 독려(11개 시군), 사무처 직원역량 강화 교육 등을 추진, 내·외부 고객만족 극대화를 향상시켰다고 자평했다.
취임 1년을 맞은 장 사무처장은 “초심을 다져 불철주야 본회 임직원들이 노력하고 있고, 그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섬김과 나눔, 배려로 사랑이 넘치는 체육회가 되도록 항상 연구하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도장애인체육회는 도내 장애인 51만여명 장애인을 포함, 200만여명 장애인가족들을 위해 불규칙한 사업을 체계적으로 정례화해 지속가능한 사업으로 정착시키고 유관기관과의 원활한 업무협의 및 각종 장애인시설·복지관 등과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할 수 있는 진정한 어울림 환경을 활성화시킬 예정이다.
/정민수기자 jm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