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중동점(점장 김재홍)은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1일부터 오는 6일까지 9층 점행사장에서 ‘KOREA NO.1 블랙야크·노스페이스 라이벌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성장세가 둔화된 아웃도어 상품군 재고 소진을 위해 아웃도어 파트너사와 롯데백화점이 오랫동안 기획해 온 행사이다.
블랙야크는 자켓 12만원, 패딩 9만9천원, 티셔츠, 바지 5만~6만원, 조끼 7만4천원 등 50%이상 할인된 실속있는 금액과 1만원 초특가 상품 등 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와 함께 기간 중 일자별 특가 행사와 행사장 10만원 이상 구매고객 100% 당첨 스크래치 복권 증정 행사, 금액대별 사은품 진행 행사 등 블랙야크에서 이번 대형행사를 위해 20억원대 물량과 다양한 쇼핑 혜택을 마련했다.
노스페이스 역시 이번 행사에 방수재킷 11만9천원, 다운재킷 19만9천원, 등산모자 2만원, 장갑 2만원 초특가 등 10억원의 물량을 준비했다.
중동점 ‘KOREA NO.1 블랙야크·노스페이스 라이벌전’은 특별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성난 블랙야크를 버텨라!’ 블랙야크의 상징인 소를 생각나게 하는 로데오 소를 버티는 이벤트를 준비해 성공하는 고객에게는 음료 및 감사품으로 생필품을 증정할 계획이며 단체고객 상담데스크를 운영해 단체구매시 추첨을 통한 가을 산행 버스대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중동점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고객들에게 충분한 만족을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부천=김용권기자 yk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