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산본병원 소화기내과 김용성(사진) 교수가 세계적인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드’ 2016년 판에 등재된다고 1일 밝혔다.
김용성 교수는 소화기내과 특히 기능성 소화기질환 관련 국내·외 논문 60여 편을 포함해 다양한 학술활동을 인정받았다.
현재 김용성 교수는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 부총무 및 Brain-gut axis 연구회장과 SCI journal인 Journal of neurogastroenterology and motility의 중개연구 분야 부편집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드’는 1899년부터 세계 215국을 대상으로 해마다 과학, 공학, 의학, 정치, 경제, 사회, 예술 등 각 분야의 저명인사를 선정해 업적과 이력을 소개하고 있다. /군포=장순철기자 j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