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안지구대 주변 도시계획도로 공사는 사업비 37억1천400만원을 투입, 너비 6~8m, 연장 240m의 규모로 지난 4월 9일 공사를 시작, 10월 5일 완공했다.
이번 도시계획도로 개통으로 주택과 상가가 밀집돼 있는 경안지구대 주변의 교통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조 시장은 “경안지구대 일원의 도로개설공사로 인해 약 3천500여세대, 8천여명의 주민들이 혜택을 보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주민 숙원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