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지난 5~6일 남양주시 화도읍 소재 동화컬처빌리지에서 열린 ‘2015 세입관리 연구 발표대회’에서 신규 수입원 발굴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경기도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31개 시·군의 신규세외수입을 발굴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다.
광주시는 이번 대회에 ‘아이원 세외수입 통합시스템 운영’이라는 주제로 발표해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아이원 세외수입 통합시스템’은 그동안 개별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다양한 행정정보를 세외수입 과세정보 특성에 맞게 융합시켜 전자도면에 시각화시켜 누락 세원을 찾아내는 시스템이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달 11일 경기도주관으로 과천에서 개최된 ‘지방세 체납분야 연구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광주=박광만기자 km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