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생활체육회는 5일 경기도체육회관 3층 도생활체육회 회의실에서 조직의 비전 달성을 위한 인재상 도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조직의 비전 및 목표 달성을 위한 인재상을 도출하고 세분화해 조직의 목표에 부합하는 인재를 선발, 육성 및 훈련의 방향을 체계적으로 제시하기 위해 진행됐다. 경기인재개발원 교육컨설팅과 박상범 주무관의 진행아래 16명의 직원들은 팀별로 나눠 타 기관의 인재상 활용 사례 등을 참고해 도생활체육회 고유의 인재상인 ‘용광로’를 이해하고 구체화 및 브랜딩하는 시간을 가졌다.
‘용광로’는 ‘▲용(녹여내는): 마음의 벽을 허물어 소통하고 갈등을 해소하는 사람들 ▲광(빛을 발하는): 열정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선제적으로 일을 하는 사람들 ▲로(새로운 길을 만드는):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창조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들’ 이라는 의미로 올해 1월, 공식적으로 선포된 인재상이다.
강병국 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서 직원들이 인재상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직원들이 인재상을 항상 머리에 새기고 업무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정민수기자 jm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