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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가평중·고 총동문회장에 오른 김인권씨 “화합·단결로 지역발전 앞장”

 

“1천200여 총동문들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온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제19대 가평중·고 총동문회장에 김인권(58·사진)씨가 선출됐다.

가평 초·중·고를 졸업하고 1977년 12월 가평군청에 신규 임용된 김 신임회장은 2006년 FICC캠핑캐라바닝 기획총괄팀장, 허가과장, 의회사무과장, 세정과장, 희망복지실장을 역임했으며, 2015년 7월에는 가평군청 기획감사실장직을 맡고 있다.

그러면서 그는 경기도 생활체육골프연합회 총이사, 적십자 가평지구협의회 후원회원, 국제라이온스협회 가평지구협의회 제3부회장, 가평군생활체육회 감사를 맡으며 지역 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그의 회장 임기는 2016년 1월1일부터 2017년 12월31일까지로 2년이다.

특히 그는 가평군 희망복지실장에 재임하며 사회보장제도 발굴 및 민·관협력체계 구축 등을 통해 사회복지 종사자의 처우를 개선하는 데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2015 경기복지대상 공무원부문 대상’을 수상한 숨은 일꾼이다.

김 신임회장은 “가평중·고 총동문회 기수별 화합과 동문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노력하겠으며 지역발전에도 앞장서는 총동문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가평=김영복기자 ky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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