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지난 22일 곽상욱 오산시장, 문영근 시의회 의장, 안민석 국회의원, 김영수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산 고용복지 플러스센터’의 개소식을 진행했다.
지난 14일부터 본격 운영된 ‘오산 고용복지 플러스센터’는 실업급여 등 고용센터 업무를 비롯해 일자리 센터, 복지서비스,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서민금융센터, 소상공인 지원센터 업무 등을 한자리에서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ONE-STOP)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환영사에서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생각으로 민선6기 시장 공약사항으로 ‘고용복지 플러스센터’ 신설을 추진하여 왔다”며 “이번 센터의 개소를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고용률 70% 목표달성을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산=지명신기자 ms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