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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순 광주시의장, 국격 드높였다

대한국인 대상 ‘정치인부문 대상’
장애인·여성 권익신장 공로 인정

 

소미순 광주시의회 의장이 ‘제11회 대한민국 대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정치인 부문 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소미순 광주시의회 의장은 최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 ‘제11회 대한민국 대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정치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대한국인 대상은 평소 사랑을 나누고 섬김을 실천해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인 각계 각층의 인물을 심도있게 선정, 매년 연말 시상하고 있다.

신윤표 선정위원장은 “소 의장은 기초의회에서 활동하면서 장애인 및 여성의 권익신장과 사회참여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되어 올해 정치인 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소 의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지난 10년간 어렵고 소외된 분들을 위한 돌봄의 정치를 사명으로 여기고 활동한 것에 큰 보람과 긍지를 느끼며 앞으로도 우리사회에 더 큰 사랑과 나눔이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광주=박광만기자 km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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