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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와의 대화’서 인상 깊은 설전

 

▲김영종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김영종(50·연수원 23기·사진) 수원지검 안양지청장은 건대사대부고를 졸업하고 한양대 법대를 졸업했다.

강원도 정선 출신으로 대학 졸업 무렵인 1991년 제33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그는 1994년 서울지검 검사로 법조계 생활을 시작했으며 대검 첨단범죄수사과장과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장, 의정부지검 차장검사 등을 역임했다.

김 지청장은 특히 2003년 평검사 시절 ‘전국 검사와의 대화’ 자리에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취임 직전 당시 고 이병기 부산지검 동부지청장에게 청탁 전화를 넣었던 사실을 지적했다./안양=장순철기자 j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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