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현 남동구청장은 2016년 새해를 맞아 지난 6일 ㈜기전사와 알엔에스㈜ 등 기업체를 방문해 현장행정 실현과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첫 힘찬 행보를 시작했다.
㈜기전사는 산업용송풍기 제조업체로서 창립된지 40년 이래 꾸준한 기술개발을 해왔으며, 각종 인증을 획득해 우수한 품질력을 보증받은 업체이다.
또 알엔에스㈜는 LED 보안등과 PCB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역시 꾸준한 연구개발 투자 중인 기업이다.
이번에 방문한 기업들은 모두 R&D투자를 바탕으로 우수제품 인증을 획득해 구로부터 인증서 현판을 전달받게 됐다.
또 장 구청장은 이날 두 업체와의 간담회를 통해 기업경영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생산현장을 둘러보는 자리를 가지고 일자리창출 협약식을 체결, 우수한 기업들이 구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신재호기자 sjh45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