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7기 광주시 공무원직장협의회가 ‘새로운 도약! 꿈과 희망으로 함께하는 직협’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출범식에는 조억동 광주시장, 소미순 시의회 의장, 경기 동북부권 협의회 대표를 비롯한 내외빈, 직원 등 4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제5기와 제6기에 이어 제7기를 이끌고 갈 이영수 직협 회장은 출범사를 통해 “직원들의 권익보호와 공직자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근무여건을 조성해 나갈 것이며, 새롭게 변화된 조직, 열린 조직,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생동하는 조직으로 만들어 가겠다”며, 직협 회원들에게 “새로운 꿈과 희망을 함께 가꾸며 다시 한 번 도약하는 제7기 직장협의회를 함께 만들자”고 당부했다.
한편, 광주시 공무원 직장협의회는 소통, 화합, 상생을 목표로 하는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으로, 행정자치부 주관 대한민국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기관으로 2014·2015년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