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위촉된 20명의 SNS 서포터즈는 지난 1월 신청 접수와 서류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됐으며, 앞으로 1년간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해 세계유산 남한산성을 비롯한 광주시가 가지고 있는 문화, 관광, 축제, 행사 등 다양한 시정소식을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게 된다.
특히 이번 SNS 서포터즈는 다양한 활동 경험이 있는 경력자들로 구성되어 있어 시민들이 원하는 정보를 발굴하는 등 보다 전문적인 활동을 통해 광주의 가치를 한층 더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