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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署 ‘뺑소니팀’ , 교통범죄수사팀으로 명칭 변경

광주경찰서는 16일 교통조사계 내에서 ‘뺑소니팀’으로 운영되던 조사팀을 난폭·보복운전을 전담하면서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수사로 국민신뢰도를 높이고 교통조사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교통범죄수사팀’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이에 광주서는 보복운전은 중대한 위험을 야기하는 심각한 범죄행위임에도 여전히 도로 위에서 만연되고 있고, 난폭운전을 형사처벌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올 2월12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법질서를 저해하는 난폭·보복운전에 강력히 대응함으로써 국민의 안전과 법질서 확립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

한편, 난폭·보복 운전에 대한 피해 신고는 112 또는 국민신문고, 스마트 국민제보 앱(목격자를 찾습니다)을 통해 할 수 있으며, 특히 스마트폰을 활용해 관련 동영상 촬영, 바로 신고할 수 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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