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의 전당은 1365자원봉사포털(www.1365.go.kr) 활동누적시간이 5천시간 이상인 자원봉사자들과 1년동안 100시간 이상 봉사한 우수봉사자들을 소개하는 곳으로, 자원봉사자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자원봉사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2014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이 명예의 전당에는 이번에 헌액된 봉사자는 2명을 포함, 총 7명의 봉사자가 헌액됐다.
㈔오산시자원봉사센터 유관진 이사장은 “우리지역과 이웃을 위해 언제나 힘써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오산만의 특별한 봉사프로그램과 활동으로 앞으로 많은 분들이 명예의전당에 이름을 올렸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오산=지명신기자 ms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