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활성화를 위한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서명 인원이 25일 150만명을 넘어섰다.
서명운동이 시작된 지 38일 만으로 하루 평균 4만여명이 참여한 셈이다.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천만 서명운동본부(사무국 대한상의)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서명인원은 150만4천418명으로 집계됐다.
온라인으로 서명한 사람은 28만여명이다. 오프라인으로는 전국 71개 상공회의소와 전국 25개 구상공회를 통해 17만여명, 전경련·무역협회·중기중앙회·경총·중견련·은행연 등 경제단체와 업종별 협회가 진행하는 서명운동을 통해 19만여명, 시민단체 등이 벌이는 서명운동을 통해 85만여명이 동참했다.
/박국원기자 pkw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