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상공회의소는 지난 4일 오전 라마다 프라자 호텔 수원에서 김태석 한국은행 경기본부장과 정성균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 등 관내 주요 기관장 및 유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카이스트 이민화 교수 초청, 조찬강연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이 교수는 O2O혁명과 신기술 트랜드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으며, O2O를 최적화 할 수 있는 기술로 6대 요소기술 IoT(사물인터넷), Big Data, Cloud, 3D Printer, 웨어러블(IoB), 인공지능을, 6대 융합기술로 핀테크, 서비스디자인, 적정기술, 게임화, 가상 증강현실, 플랫폼을 선정했다.
또 “데이터와 제품의 결합이 최적화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가 사라지는 세상이 오는 만큼 6대 요소기술과 6대 융합기술이 시간, 공간, 인간으로 확장될 것”이라며 “O2O의 확장은 무궁무진한 비즈니스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