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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의 신 양학선 오른쪽 발목 부상 리우올림픽 적신호(1보)

‘도마의 신’ 양학선(24·수원시청)이 오른쪽 발목 부상을 입어 리우올림픽 출전에 적신호가 켜졌다.

양학선은 지난 22일 서울 태른선수촌에서 훈련도중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아킬레스건 부상을 진단받고 수원 아주대병원으로 옮겨져 23일 수술을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양학선은 다음 달 2일 태릉선수촌에서 열릴 예정인 리우올림픽 남자체조 대표 1차 선발전 출전을 준비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킬레스건 부상의 경우 완치까지 6개월 이상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양학선의 리우올림픽 출전 여부가 불투명해졌다./이상훈기자 l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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