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일부터 29일까지 각 읍·면·동에서 개최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에서는 지역복지를 책임질 민간위원장 선출과 운영 세칙 마련, 활동 방향 논의 등을 통해 지역 복지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각 읍·면·동 민간위원장들은 앞으로 지역 내 복지 문제를 자체적으로 해결하는 시스템을 마련하고 공공부문의 사각지대에 있는 틈새계층, 위기가정, 취약계층 등을 상시 발굴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읍면동 단위의 주민네트워크 협력을 강화해 나가게 된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