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규(사진) 전 수원시 기획조정실장이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이사장으로 부임했다.
수원시 비서실장과 기획예산과장, 체육진흥과장, 문화체육국장, 주민생활지원국장, 영통구청장 등을 역임한 김 이사장은 지난 2013년 수원시 최초 3급 부이사관인 기획조정실장으로 승진한 바 있다.
김영규 이사장은 지난 1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으며, 임기는 2년이다./이상훈기자 lsh@
김영규(사진) 전 수원시 기획조정실장이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이사장으로 부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