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을선거구 노철래 국회의원 후보(새누리당)는 지난 4일 광주시 초월읍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철래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했다.

노철래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는 상임선대위원장, 공동선대위원장, 고문단, 각 지역 본부장, 유세지원단, 자문위원, 봉사위원, 청년위원 체제로 광주시 각계각층의 지역 대표인사 200여명으로 구성됐다.

상임선대위원장으로는 박혁규 전 국회의원이 위촉됐으며,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장동길 도의원, 김학서·임광선·허세행·이순호·이상택·정희익·김진구·이동수 위원장 등이 위촉됐다. 선대위 고문단에는 연문희 상임고문 등이 참여했다.

노철래 후보는 “선대위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총선승리를 향해 달려가자”며 “광주시민 은혜에 보답하고 60만 동부권 중심도시 광주를 만들기 위해 본선승리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광주시을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활동했던 박혁규 전 국회의원은 새누리당 필승을 위해 상임선대위원장으로서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광주=박광만기자 km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