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유정임 대표는 경기도 86호(수원 12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이날 가입식에는 유정임 대표와 홍지호 수원상공회의소 부회장, 김효진 경기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및 직원들이 참석했다.
유 대표는 “경기공동모금회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아너 소사이어티를 알게 됐다”며 “나눔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동참하고자,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을 결심했다”고 가입 소감을 말했다.
이어 유 대표는 “앞으로 풍미식품 직원들과 함께 진행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있다”며 “주변 사람들과 함께 나눔의 기쁨을 공유하고 싶고, 나부터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 대표는 1986년 수원시 세류시장, 49.5m²(15평) 남짓한 가게에서 여성 기업인으로서의 첫발을 내딛고, 현재는 연 매출 100억 원의 기업을 운영하는 성공한 여성 기업인이다./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