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은 대한노인회 수정지회 주최 제8회 한마음 건강걷기대회 행사 참가자들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공단의 금연치료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흡연의 폐해를 널리 알려 금연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이종문 지사장은 “금연치료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홍보해 많은 시민들이 금연에 성공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형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의 금연치료 지원 사업은 가까운 병·의원을 찾아 등록하면 8~12주 동안 6회 이내 의사의 전문적인 진료 및 상담을 제공하고 금연치료의약품, 금연보조제 등의 구입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