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어르신들을 위한 가방지원은 의왕도시공사 직원들이 어르신들의 열정적인 학구열에 보탬이 되도록 모금한 기금 및 기부금으로, 이들은 개당 1만3천원 상당의 책가방 65개를 마련했다.
방만수 의왕도시공사 본부장은 “어르신들의 학구열에 도움이 되도록 직원들이 마련한 것”이라며 “이번 배움뜰 문해학교를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도시공사는 가방지원사업 외에도 교복지원사업, 장애인농구교실, 노인복지관 배식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의왕=이상범기자 ls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