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교육은 주 1회 2시간씩 총 5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은퇴 세대와 맞벌이 가정 아버지들의 가사 부담이 높아지고, 효율적 가사분담은 물론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아버지들이 가정에서 건강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교육은 임영애 생활요리 전문 강사를 초청, 칼 사용법 등 생활요리에 필요한 기본적 이론과 미역국, 제육볶음, 된장찌개, 밑반찬 등의 실습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한 아버지는 “요리를 배워보고 싶은 생각은 많았는데 이렇게 참여해 배우게 되어 기쁘다”며 “여기서 배운 된장찌개, 제육볶음, 밑반찬 등을 활용한 행복한 식탁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