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지회는 ㈜경안환경, 송정환경미화㈜, 광주환경㈜, 광우환경㈜ 등 4개 업체로 구성돼 있으며 광주시에서 발생하는 생활쓰레기 전량을 수거해 시 자원회수시설과 적환장 등으로 운반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신현대 회장은 장학기금을 전달하며 “경영 수익의 일부를 광주시 인재 양성을 위한 일에 기부하게 돼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에 조 시장은 4개 업체의 대표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번 장학금 기탁이 우리시 인재들이 학업에 매진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며 우리시도 지역의 인재양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