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우리병원이 최근 세미나실에서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제44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지노와 함께하는 효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대한노인회 김포시지회 홍기훈 회장을 비롯해 각 분회 회장과 무릎 관절이 불편한 노인들이 참석했으며, 대한노인회 노인의료나눔재단 나병기 상임이사와 대한노인회 지노 박 홍보대사가 함께했다.
행사에 앞서 김포우리병원은 카네이션과 오찬, 기념품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대한노인회 홍보대사인 지노 박의 어버이의 은혜를 비롯한 연주와 노래로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김포우리병원 고성백 병원장은 “건강 100세 시대에 김포우리병원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포=천용남기자 cyn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