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간담회는 서범수 청장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일산경찰서, 포천경찰서에 이어 3번째로 개최됐다.
서범수 청장은 이날 어머니폴리스연합 김미희 단장과 집회시위자문위원회 박범서 위원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하면서 주민과 함께하는 ‘참여치안의 중요성’을 강조하했다.
이어 직원간담회에서 서 청장은 “주민들로부터 개청이라는 큰 선물을 받았는데, 이제는 우리가 주민들께 돌려드려야 할 차례”라고 언급하며, “앞으로 경기북부지역의 안전한 치안을 주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도록 가시적 노출근무 등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