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는 지난 9일 뉴서울 컨트리클럽에서 클럽 관계자, 광주시청 관계공무원, 골프유망주인 신준우(곤지암중 1학년)·홍민교(곤지암중 3학년) 학생, 학부모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골프특성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다각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논의를 통해 김종안 뉴서울컨트리클럽 대표이사는 골프유망주 학생에게 1년간 연습장 사용과 용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두 학생은 “골프 연습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골프 특성화를 위해 열의를 보여주신 뉴서울 컨트리클럽 관계자와 광주시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 각종 대회에 출전해 좋은 실력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