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 저소득층의 생계 지원 및 실업 해소를 위해 ‘2016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7~10월에 시행하는 이번 하반기 사업은 ▲폐자원 재활용 사업 ▲중소기업 연계 공동작업장 운영 사업 ▲일자리 발굴 사업 ▲다문화가정 지원사업 ▲주말농장 및 텃밭 가꾸기 등이다.
신청자 모집은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하며 모집 인원은 41명이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이 있고 중위기준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 원 이하인 자다. /신재호기자 sjh45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