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시를 빛낼 차세대 지역인재 발굴을 위해 1996년 설립된 의정부시민장학회는 그동안 의정부시의 가치를 높이는 든든한 후원자로서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기틀을 제공해 왔다.
이번 장학금 수여 대상자는 훌륭한 인재임에도 경제적 사정 등으로 학업이 어려운 대학생들로, (재)의정부시민장학에서 공고, 접수 및 엄중한 심의를 거쳐 선발됐으며, 25명에게 각 200만원씩 총 5천만원의 장학증서와 장학금이 전달됐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의정부시민장학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역사회의 관심이 꿈의 나무, 꿈의 씨앗을 심고 가꿔 의정부시의 희망,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희망을 키우는 것은 우리의 사명이며 인재 발굴에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